2023년 포이에마장애인보호작업장에 보내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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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포이에마 조회 284회 작성일 23-12-29 18:57본문
안녕하세요~
우리 작업장 인근에 있는 한 초등학교 입구에 책 글귀를 담아 놓은 현판이
하나 예쁘게 있습니다.
“ 네가 가는길은 모두 봄이고,네가 보는 것은 모두 따뜻하고,네가 하는것은 모두 밝을테니,너는 그 속에서 꽃처럼 피어나기만 하면 돼“ |
겨울에 읽는 글이 오늘은 많이 춥지만 왠지 푸근하고 너무나 따뜻하게
느껴집니다....
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더 그러한 듯 하네요~~^^
우리의 삶이 이러했으면 좋겠습니다.
♥ 서로를 배려하며 아껴주는 마음으로 따뜻해지는 삶...
♥ 따뜻함 속에서 모두가 편견없이 불편없이 각자의 꽃을 피울수 있는 삶...
그리하여
♥ 더불어 함께 행복해지는 삶...
이제 봄이 오면 향기를 품은 꽃이 바람을 타고 주변을 은은하게 아름다움으로 물들이듯
포이에마장애인보호작업장은 여러분들과 함께 따스하고 푸근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
바람이 되어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하는 더욱 따뜻한 삶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2023년 정말 정말 한해도 참 많이 수고하고 참 많이 애쓰셨습니다.
2024년 새해에도 포이에마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기대하며 가정내 건강 행복 모두 챙기시고
추운 날씨에 감기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~~♥
포이에마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이용인 일동 올림